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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MC 김소현이 첫 방송을 앞둔 '언더나인틴'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크리에이티브함과 넘치는 끼, 비주얼까지 고루 갖춘 57명의 예비돌이 출연하는 '언더나인틴'은 방송에 앞서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 예비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바 있다.
'언더나인틴'은 보컬과 랩, 퍼포먼스 각 파트별 최강자를 조합해 차세대 글로벌 아이돌 탄생시킬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크러쉬와 EXID 솔지, 다이나믹 듀오, 슈퍼주니어 은혁, 황상훈까지 화려한 스타 디렉터 군단이 10대 눈높이에 맞춘 디렉팅도 선보일 예정이다.
3일 오후 6시부터 120분간 와이드편성으로 첫 방송되는 '언더나인틴'은 방송과 함께 11번가 공식 홈페이지 및 모바일 어플을 통해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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