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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다이아 예빈과 JBJ95 켄타의 개인기가 신동엽을 발끈하게 했다.
최근 발표한 신곡이 큰 사랑 속에1위를 하며 더욱 밝은 에너지를 뿜어내고 있는 다이아 예빈과 솜이도 출연했다. 고민이 무엇인지를 묻는 질문에 예빈은 다이아가 재미없다는 소리를 들어서 고민이라며 최근 개인기를 개발했다고 했다. 이어 선보인 예빈의 개인기에 모두들 당황해 말을 잃었고, 옆에 있던 솜이는 방석으로 얼굴을 가렸다.
이어 첫 지상파 예능 출연으로 잔뜩 긴장한 켄타에게도 출연진들이 개인기를 부탁하자 기다렸다는 듯이 개인기를 선보였다. 켄타의 개인기에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되었고, 옆에 있던 신동엽은 다른 듯 같은 예빈과 켄타의 개인기를 두고 발끈한 채 한마디를 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켄타는 지난달 30일 발표한 JBJ95의 신곡 'HOME'의 댄스로 춤신의 면모를 보여주며 스튜디오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으며, 현장의 여성팬들의 환호성을 불러일으켰다.
패기와 재치가 넘쳐나는 게스트들의 활약이 기대되는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387회는 오는 5일 월요일 밤 11시 10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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