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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영스트리트' DJ로 초호화 라인업이 출격한다.
6일은 '영스트리트'의 고정 게스트로 대체 불가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는 슬리피와 EXID 혜린이 스페셜 DJ로 나선다. 슬리피와 혜린은 위클리 코너 '연락 좀 자주해'에서 찰떡같은 호흡으로 청취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두 사람은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두 시간을 빈틈없이 가득 채운다.
마지막으로 8일부터 11일까지 4일 동안 레드벨벳의 웬디가 '영스트리트' 한주의 마무리를 책임진다. 그동안 '영스트리트'에서 발랄한 모습을 보여주었던 웬디의 스페셜 DJ 소식은 청취자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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