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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오늘(29일) MBC 표준FM(95.9MHz) '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에 가수 김연자가 출연한다.
김연자는 '지금은 라디오 시대' 청취자들을 위한 라이브를 준비한다고 전했으며, 진행자 정선희와 문천식은 한 시간 동안 공뽑기, 팬과의 전화연결, 청취자들의 문자 소개 등을 통해 생방송으로 초대석을 꾸밀 예정이다.
'지금은 라디오 시대'는 1995년 첫방송 된 MBC의 대표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간판 코너인 '웃음이 묻어나는 편지'를 통해 배꼽 빠지는 사연들을 전하는 등 다양한 코너들로 매일 오후 4시 5분부터 6시까지 청취자들의 곁을 지켜왔다.
'지금은 라디오 시대'는 매일 오후 4시 05분부터 2시간 동안 MBC 라디오 표준FM(서울, 경기 95.9MHz)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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