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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신인 배우 장동주가 tvN 디지털 숏드라마 '똥차비디오' 시즌2에 합류한다.
장동주는 올초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신예로,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 데이식스(DAY6)의 'Shoot Me' 뮤직비디오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번에는 tvN 디지털 숏드라마 '똥차비디오' 시즌2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날 준비 중이다.
올 2월 첫 론칭한 '똥차비디오'는 대중에게 친숙한 노래가사를 현실에 있을 법한 이야기로 풀어내 연애 공감 포인트를 자극, 매회 조회수 70만 이상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모았다.
시즌2는 기본 포맷을 유지하면서도 연애를 해본 사람이라면 한 번쯤 겪어봤을 복잡하고 어려운 선택의 순간인 'VS'를 주제로 한 에피소드를 담아낼 예정이다.
제작진은 "배우들 모두 사랑스럽고 풋풋한 비주얼과 자연스러운 연기를 선보여 촬영 때마다 현장 스태프들의 칭찬이 자자하다. 대본리딩 때부터 배우들의 환상적인 케미와 센스 있는 감정 연기가 돋보였다. 1020세대 청춘들의 폭풍 공감을 불러 일으킬, 복잡하고 어려운 연애의 순간을 현실감 있게 선보이겠다.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장동주가 출연하는 '똥차비디오' 시즌2는 11월 14일부터 매주 수요일 공식 페이스북, 유튜브, 네이버TV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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