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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보러와요' 알베르토 "일과 아기, 요즘 내 인생의 전부"

이승미 기자

기사입력 2018-10-29 14:04


알베르토 몬디가 29일 상암동 JTBC에서 열린 신규예능 '날보러와요 - 사심방송제작기'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날보러와요' 프로 방송인들이 각자의 관심사에 맞춰 평소 꿈꿔왔던 방송을 제작하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노사연, 조세호, 마이크로닷, 알베르토 몬디가 콘텐트를 제작하는 '개인 방송인'으로 활약한다.본 방송에서는 '개인 방송인' 4인의 콘텐트 제작 과정이 담길 예정이며, 최종적으로 완성된 콘텐트는 방송 후 각자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공개될 예정이다.
상암=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18.10.29/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알베르토 몬디가 '날보러와요'에서 선보일 컨텐츠에 대해 설명했다.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 JTBC 빌딩에서는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날보러와요 - 사심방송제작기'(이하 '날보러와요')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황교진PD, 채성욱PD, 윤종신, 노사연, 조세호, 마이크로닷, 알베르토 몬디, 딘딘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알베르토 몬디는 "요즘은 제 인생의 전부가 일과 아기를 보는 것다. 그래서 아들 레오와 함께 하는 채널을 운영하게 됐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이 방송은 시청자분들과 소통할수 있는 기회고 많은 팁을 받을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요즘 육아 분야를 보면 사회가 바뀌고 있지 않나. 경험이 없는 아빠들이 아이도 많이 보고 다문화 가정, 국제커플들도 많아서 기획하게 됐다. 많은 사랑과 피드백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날보러와요 - 사심방송제작기'는 프로 방송인들이 각자의 관심사에 맞춰 평소 꿈꿔왔던 방송을 제작하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30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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