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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그룹 원포유가 SBS 'SBS 스페셜-아이돌이 사는 세상 무대가 끝나고'에서 무대 밖의 모습을 공개했다.
또한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을 펼치고 있는 원포유는 한국에서의 꾸준한 활동을 위해 일본 활동을 시작했다고 전했으며, 일본 거리를 활보하며 직접 콘서트 전단지를 나눠주는 모습이 공개됐다.
멤버들은 인터뷰를 통해 "혹시라도 안 좋은 일이 생길까봐 운전도 안 한다. 휴대전화도 없어서 또래친구들이 어떻게 지내는지 모르고 있기 때문에 불편하기는 하나 무언가를 얻기 위해서는 다른 하나를 포기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방송이후 솔직하고 열정적인 원포유의 무대 밖 일상이 공개되면서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기록했으며, 컴백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보이그룹 원포유는 지난해 7월 데뷔 앨범 'VVV'의 타이틀곡 'VVV'로 가요계 출사표를 던졌다. 또한 원포유는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평균 신장 180cm의 카리스마 넘치는 X팀과 귀여움을 강조한 L팀으로 나뉘어 활동하며 '차세대 K팝 루키'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원포유는 오는 30일 오후 6시에 신곡 '나침반(N.E.W.S)'을 발매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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