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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그룹 원포유(14U)의 비에스, 리오, 세진, 로우디, 루하, 영웅, 우주, 고현, 은재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이 공개됐다.
컴백을 하루 앞둔 원포유의 프로필 사진이 연일 공개되면서 신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25일 리더 이솔, 현웅, 경태부터 공식 팬카페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 프로필 사진은 26일과 27일, 28일까지 3일에 걸쳐 9명의 멤버들이 추가로 공개됐다.
로우디는 흰색과 먹색의 배색 셔츠를 입고 아련하면서도 차가운 시선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루하는 무표정하고 공허한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으며, 영웅은 시스루 상의 위에 스프라이트 자켓을 착용해 남성적이고 카리스마 있는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우주는 초록 헤어와 우수에 찬 표정으로 소년미와 남성미를 동시에 선보였으며 고현은 은색 헤어로 신비감을 더하고 팔을 들어 올리는 등 역동적인 모습을 담아내 눈길을 모았다. 은재는 보라색 헤어와 초크를 착용해 섹시함을 더했다.
원포유의 프로필 사진은 오늘 29일과 발매일인 30일까지 계속해서 공개될 예정이다. 컴백 발표 이후 연일 공개되는 컨텐츠들을 통해 새로운 컨셉을 예고한 원포유의 행보에 대해 팬들뿐만 아니라 관계자들의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또한 원포유는 지난 18일과 25일 양일에 걸쳐 티저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원포유의 색다른 모습과 티저를 통해 일부 공개된 단체 컷에는 화보를 방불케 하는 비주얼로 시선을 압도했다.
특히 원포유는 예고편을 통해 출연을 알린 후 지난 28일 방영된 SBS 'SBS 스페셜' 방송 후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올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보이그룹 원포유는 지난해 7월 데뷔 앨범 'VVV'의 타이틀곡 'VVV'로 가요계 출사표를 던졌다. 또한 원포유는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평균 신장 180cm의 카리스마 넘치는 X팀과 귀여움을 강조한 L팀으로 나뉘어 활동하며 '차세대 K팝 루키'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원포유는 오는 30일 오후 6시에 신곡 '나침반(N.E.W.S)'을 발매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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