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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복면가왕' 프랑켄슈타인 정체는 마이티 마우스 래퍼 쇼리였다.
두 사람은 강수지의 '보라빛 향기'을 선곡, 무대를 감싸는 달달한 보라빛 향연을 펼쳤다.
투표 결과 63대 36으로 조커가 승리했다. 2라운드를 위해 준비한 솔로곡 성시경 '두사람'을 부르며 공개한 프랑켄슈타인의 정체는 마이티 마우스 래퍼 쇼리였다. 특히 래퍼인 그의 반전 노래 실력은 모든 이들을 감탄케 만들었다.
sjr@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10-28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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