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뿐인내편' 유이, 이장우 고백에 냉정한 거절 "장난치지 마라"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8-10-27 20:07



'하나뿐인내편' 유이, 이장우 고백에 냉정한 거절 "장난치지 마라"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하나뿐인내편' 유이가 이장우의 고백을 냉정하게 거절했다.

27일 KBS2 '하나뿐인내편'에서는 왕대륙(이장우)의 고백을 거절하는 김도란(유이)의 모습이 방송됐다.

김도란은 "본부장님 왜 자꾸 절 따라오시냐. 신경쓰인다"고 말했고, 왕대륙은 "도란씨 걱정되니까 따라기는 거 아니냐"고 답했다.

이어 왕대륙은 "정말 눈치없다"고 발끈하며 "우리 오늘부터 1일 할래요? 나 김도란씨 좋아합니다. 우리 한번 사겨볼래요?"라고 물었다.

하지만 김도란은 "어떻게 이런 장난을 하세요. 제가 본부장님 비서고, 돈받고 왕사모님 돌봐드리려고 들락거린다고 만만하게 하찮게 생각하시는 모양인데, 저한테 이런 장난 하시는거 아니다"라며 "술 많이 취하신 것 같은데, 못들은 걸로 하겠다"고 쏘아붙인 뒤 돌아섰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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