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별거가 별거냐3' MC 박지윤과 아내들이 고급 레스토랑을 방문한다.
또한 남편들은 나오는 코스 요리들을 보며 "이게 무슨 13만원이냐"며 음식 가격을 보고 놀라기도 한다. 한편, 아내들이 맛과 분위기에 취해 있을 때 MC 박지윤은 아내들에게 식사값 내기를 제안한다. 이를 본 박수홍은 "식사값 내기가 아니라 생활비 내기"라며 남편들을 걱정한다. 박지윤은 아내들이 명품백 사진을 보내고 '나 이거 사줄래'라고 했을 때 답변이 가장 늦게 오는 사람이 식사값을 내자며 제안하고 아내들은 각자 남편에게 문자를 보낸다. 곧이어 도착한 남편들의 답변은 각양각색. 심지어 남편들 중 한 명은 문자를 받자마자 아내에게 전화를 한다.
과연, 아내들의 문자에 남편들은 어떤 답변을 했을지, 결국 내기에서 져 식사값을 낸 주인공은 누구일지 27일 토요일 밤 9시 티캐스트 E채널 '별거가 별거냐3'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