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故 김주혁의 1주기 추모식이 비공개로 진행된다.
27일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보도자료를 통해 "故 김주혁 배우 1주기 추모식은 비공개로 진행한다. 고인의 지인들과 동료들이 모여 조용히 고인을 기리는 시간을 가지려 한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소박하고 배려가 넘쳤던 고인의 생전 성향을 고려해 장소와 참석자 명단 등 세부 사항은 따로 공개하지 않을 것"이라며 "비공개 진행에 맞게 현장 촬영 및 취재, 보도를 정중히 사양하오니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다시 한번 고인에게 보내주신 사랑과 관심 감사드리고, 나무엑터스는 좋은 배우이자 좋은 친구였던 故 김주혁 배우를 영원히 기억하고 사랑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故 김주혁은 지난해 10월 30일 갑작스러운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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