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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자나깨나 예술 생각 뿐인 미대오빠 김충재의 미(美)친 일상이 찾아온다.
이제껏 보지 못했던 그의 자다 깬 얼굴, 까치집 머리로 능숙하게 요리를 해내는 아침 풍경 등 소소하지만 훈훈한 일상이 여성 시청자들의 잇몸 미소를 불러올 것이라고. 또한 동네 산책 도중 손수 챙긴 먹이로 길고양이에게 밥을 주는 등 세심하고 순수한 모습으로 또 한 번 안방극장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눈을 뜨자마자 3D프린터로 미술품 견본을 만드는가 하면 작품을 발주하는 작업실에 찾아가 남다른 프로페셔널함과 미술에 대한 열정까지 그의 색다른 면을 숨김없이 보여 준다.
우리가 몰랐던 김충재의 다채로운 매력을 재발견 할 수 있는 MBC '나 혼자 산다'는 오늘(26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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