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수미네 반찬' 김수미의 칠순을 축하하기 위해 깜짝 등장햇다.
제작진과 제자들이 김수미를 위해 서프라이즈 파티를 준비한 것. 떡 케이크와 대형 입간판이 등장했고, 생각지도 못한 파티에 놀란 김수미는 이내 새어 나오는 웃음을 감추지 못하며 행복해 했다. 또한 시청자들이 보낸 많은 손편지와 선물에 "감사하다"며 감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이날 김수미의 칠순을 축하하기 위해 몰래 온 손님으로 신현준이 등장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꽃다발을 들고 등장한 신현준은 김수미를 와락 안으며 "생일 축하드린다"고 진심으로 축하인사를 건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