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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여행프로그램의 새로운 변화를 예고하는 JTBC '주간여행자'가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김준현의 부름을 받은 첫 번째 수석에디터는 가수 노라조와 리포터로 활약하고 있는 방송인 박슬기다. 1회에서 노라조 수석에디터는 배우 강세정과 이호원(호야)을 객원기자단으로 구성했으며, 박슬기 수석에디터는 가수 이현과 W24 아이돌 밴드팀을 스페셜 기자단으로 구성하여 직접 취재한 여행코스를 시청자들에게 선보인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제껏 봐왔던 뻔한 여행코스보다는 누구나 가서 체험할 수 있는 거리들을 담았기에 각양각색의 여행코스가 쏟아져 나올 거라는 후문. 여행마스터로 손꼽히는 기자 출신 최미선 여행 작가도 자문위원으로 발탁, 빼놓을 수 없는 정보까지 꼼꼼히 짚고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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