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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의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배우 신은수의 사진이 공개됐다.
신은수는 드라마 '배드파파'의 촬영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 중인 가운데, 지난 9월 5일 열린 기자간담회와 19일 개최된 개막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오늘(23일) JYP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사진에는 공식 일정을 비롯해, 극장에서 상영할 에티켓 영상 제작에도 참여한 신은수의 모습이 담겨있다. 많은 취재진 앞에서 침착하게 추천작을 소개하고, 에티켓 영상 촬영 전 꼼꼼하게 대본을 체크하는 모습에서 프로다운 면모가 느껴진다. 무엇보다 데뷔 때부터 극찬을 받아온 '완성형 비주얼'이 다시 한번 빛을 발하며 시선을 강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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