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모모랜드 주이 "연습생 때 춤·노래 배우러 왕복 4시간 거리 다녀"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8-10-23 13:46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1 대 100' 모모랜드 주이가 가수가 되기 위해 4시간 거리를 다니며 연습했다고 밝혔다.

오는 23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되는 KBS 2TV '1 대 100'에는 모모랜드 주이가 1인으로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이날 MC가 "중학교 때 춤이랑 노래를 배우기 위해 왕복 4시간을 왔다 갔다 했다고?" 질문하자, 주이는 "시골이다 보니까 학원도 없었다. 할 수 있는 게 영상을 보면서 혼자 연습하는 것 밖에 없었는데 좀 더 발전하고 싶어서 서울로 학원을 다니게 됐다"고 답해 100인들을 감탄케 했다.

이어 주이는 "버스 타고, 지하철 타고 그렇게 해서 왕복 4시간이었다"고 답해 당시 주이가 다녔던 거리를 짐작케 했다.

과연 주이는 5천만 원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 주이가 도전한 KBS '1 대 100'은 10월 23일, 화요일 밤 8시 55분에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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