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비디오스타'에 JBJ95 김상균이 출연해 누나들의 마음을 녹일 예정이다.
김상균은 평소 '삼행시 장인'이라 불리며 누나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화제가 된 바 있다. 멤버들 없이 단독으로 토크쇼에 나온 게 처음인 그는 연신 긴장한 모습을 보이며 삼행시에 실패, 모두에게 실망을 안겨주기도 했다. 하지만 이내 곧 자신감을 회복한 그는 능수능란한 삼행시 실력을 뽐냈고, 기세를 이어 애교와 '누난 너무 예뻐'에 맞춘 '볼볼코' 댄스를 선보이며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궜다. 그뿐만 아니라 MC 김숙, 제이핑크로 변신한 제이블랙과 커플 상황극을 선보이며 모든 이들을 설레게 했다는 후문.
JBJ95로 더욱 강력하게 돌아온 김상균의 종합선물세트 같은 매력과 누나들의 마음을 저격한 그만의 비법은 10월 23일(화) 오후 8시 30분 '비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