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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비스' 숀이 자신의 히트곡 '웨이백홈'에 대해 "원래 김재중을 주려던 곡"이라고 설명했다.
숀은 "웨이백홈은 원래 3년 전에 김재중씨를 주려고 만들었던 곡이다. 그런데 일본에 유명한 곡과 비슷하다고 해서 3년간 묵혀뒀다"면서 "계속 제 머릿속에서 멜로디가 돌면서 고쳐졌다. 그걸 고쳐서 다시 쓸때는 5시간만에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MC들은 "마음만 먹으면 2주에 1년치 곡을 쓸수 있다던데"라고 물었고, 숀은 "캠프라고 해서 작곡가들이 모여서 한방에 2-3명씩 들어가서 막 작곡하는 이벤트"라며 "그렇게 하면 1년치는 몰라도 2주면 4-50곡은 나올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