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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채송아가 4년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그가 출연하는 '복수가 돌아왔다'는 학교 폭력 가해자로 몰려 퇴학을 당하는 바람에 인생이 꼬인 강복수가 어른이 돼 복수를 하겠다면서 다시 학교로 돌아가지만 복수는 커녕 또다시 예기치 않게 사건에 휘말리는 유쾌한 힐링 학원 로맨스 드라마다.
채송아는 극중 설송고 학생들의 건강을 책임지며, 묘하게 핵심을 찌르는 신묘한 고민상담으로 마음까지 헤아리는 양호쌤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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