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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김종국과 하하가 베트남 리조트 사업 초읽기에 들어갔다.
이에 성승훈은 "리조트 개념을 넓혀서 생각했으면 좋겠다. 바다, 풀빌라가 있는 큰 풀빌라를 생각하시는데 요즘 베트남에서는 마이크로 리조트가 많이 생겨나고 있다"며 현실적인 조언을 시작했다.
또한, 마이크로 리조트를 추천하는 이유로 "작게 하면 투자가 적어지고 위험도 작아진다. 또한 테마가 있으면 좋다. 예를 들면 한국 돼지고기 리조트 (같은 것이 있다)" 라고 하자 김종국과 하하는 크게 동조하기 시작했다.
이어 김종국은 이미 리조트 대표가 된 듯 "베트남에 연예인들 놀러 오면 우리가 공짜로 있으라고 하는 거다, 오면 다 홍보다"라며 의욕이 불타올랐다. 하지만 하하는 "형, 공짜는 안돼"라며 상반된 입장을 밝혔고 김종국은 재차 "마음을 넓게 써야지. 저렴하게 해주는 거다" 라며 설득했다. 결국 하하는 오케이를 외침과 동시에 "좋다! 서비스 정도"라며 극적 합의를 이뤄내 웃음을 자아냈다.
리조트 사업 초읽기에 들어간 '빅픽처 in 베트남'은 계속해서 리조트 사업에 대해 전문가들을 통한 상담으로 시청자들에게 유익한 정보와 함께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빅픽처 in 베트남'은 매주 월, 화, 수 오후 6시 VLIVE, 네이버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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