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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최진혁, 송하윤이 주연을 맡고 있는 드라맥스, MBN 수목드라마 '마성의 기쁨'은 방송 14회 만에 포털사이트 네이버TV 누적조회수 1180만 뷰를 돌파했다. 이로 인해 '마성의 기쁨'은 역대 MBN 작품 중 네이버TV 누적조회수 최고 기록 작품으로 등극했다.
제작사 측은 "입소문을 타고 시청자들이 시청자들을 불러 모으는 색다른 경험을 하게 해준 작품"이라며 "내년 초 일본을 비롯해 다른 국가에서도 정식 방송을 앞두고 있기 때문에 당분간 범아시아적인 '마성의 기쁨'의 인기가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마지막을 향해 가는 '마성의 기쁨'은 네 남녀 주인공의 러브라인이 본격화되고, 주기쁨이 명예를 회복했지만 공마성의 건강 상태가 악화되면서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마성의 기쁨' 15회는 오는 24일 오후 11시, 드라맥스와 MBN에서 동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