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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오늘(21일, 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되는 tvN '따로 또 같이' 3회에서는 태국 후아힌에서의 이튿 날이 그려진다. 첫 날에 이어 박미선-이봉원, 심이영-최원영, 강성연-김가온 부부는 아내팀, 남편팀으로 나뉘어 정반대의 여행을 선보인다. 이들은 각자 선택한 일정 속에서 서로 다른 취향과 부부지만 몰랐던 모습을 발견하며 웃음과 공감을 선사할 예정.
'따로 또 같이' 제작진은 "똑같은 후아힌에서 낮 시간을 보내지만 전혀 다른 일정을 선보이는 아내와 남편 모습이 재미를 전할 계획이다. 떨어져 있어도 가족 이야기뿐인 아내들의 먹방 투어와 가장으로서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워터파크를 즐기는 남편들의 모습이 다채로운 즐거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tvN '따로 또 같이'는 '같이' 여행지로 떠나지만 취향에 따라 남편, 아내가 '따로' 여행하는 모습을 담은 부부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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