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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방송인 안정환이 요즘 애들을 만난다.
또한 '뭉쳐야뜬다' '쿡가대표' '냉장고를 부탁해' 등 굵직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강호동, 김성주, 정형돈 등과 함께 출연하며 진행 실력과 예능감 모두 인정받았지만, 유재석과 호흡을 맞추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유느' 유재석과 '안느' 안정환의 신선한 시너지가 프로그램의 관전포인트 중 하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 유재석, 김하온에 이어 안정환이 출연을 확정지었으며, 함께 프로그램을 이끌어갈 MC들을 다방면에서 섭외중이다. 더불어 현재 JTBC '요즘애들' 공식 홈페이지(http://tv.jtbc.joins.com/coolkids)에서 프로그램 참여 신청을 받고 있다. 신청방법은 만 24세 이하의 '요즘애들'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개성이 담긴 자기소개 영상을 제작진에게 보내면 된다.
2018년 하반기 기대작 JTBC 신규 예능프로그램 '요즘애들'은 오는 11월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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