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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배우 박해진이 남자 배우로 LED 근적외선 마스크 모델이 됐다.
LED 근적외선 마스크는 미국 NASA에서 시작된 기술로 피부 진피층까지 근적외선이 침투해 피부 노폐물을 배출하고 영양공급을 촉진하는 착한 빛을 이용한 마스크로 잘 알려져 있다.
이에 박해진은 주식회사 이스트스킨의 모델로 발탁되면서 중국에서 먼저 단독 광고로 12월 초 첫 선을 보이며, 다시 한번 명실공히 독보적인 한류스타임을 알릴 예정이다. 특히 박해진의 이번 광고는 총 3편으로 구성된 짧은 드라마 타이즈 형식 CF를 예고하고 있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이스트스킨 측은 "한국뿐 아니라 아시아, 유럽 등 세계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한류스타 박해진과 함께 하게 돼 기쁘다"라며 "세계인들의 아름다운 피부를 책임지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기대했다.
한편 박해진은 오는 11월 초 일본 팬미팅에 나서는 등 본격적인 해외 활동도 앞두고 있다.
[사진=마운틴무브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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