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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알코올 러버 4인방의 얼큰한 현장이 공개됐다.
이에 시청자들의 공감을 저격하고 분노 포인트를 공유할 술친구로 배우 박하나, 개그우먼 김지민, 김민경 그리고 모델 송해나가 함께하기로 해 여성 시청자들의 흥미지수를 높이고 있는 상황. 각기 다른 세계를 살던 네 여자가 모여 털어낼 안주(?)거리는 무엇인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포장마차에서 첫 만남을 이룬 알코올 러버 4인방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따끈한 국물과 취항저격 안주 그리고 빼놓을 수 없는 술까지, 쌀쌀한 가을 밤 포장마차 생각을 간절하게 만드는 완벽한 조합은 보기만 해도 흥미롭게 느껴진다.
이렇듯 '얼큰한 여자들'은 질풍노도의 사춘기보다 더한 격정의 30대를 보내는 대한민국 여성들의 웃픈(?) 일상을 나누며 본격 웃음과 공감을 한 데 모은 얼큰한 시간을 예고하고 있다.
네 여자들의 솔직하고 과감한 입담이 기대되는 '얼큰한 여자들'은 10월 25일 목요일 밤 10시 50분 KBS Joy에서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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