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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토크 노마드-아낌없이 주도록' 여수 편에 팔색조 매력의 특급 비서 커플 표예진과 강홍석이 등장한다. 드라마와 예능을 접수한 심쿵 엉뚱 매력의 배우 표예진과 스크린과 무대를 종횡무진 하는 다재다능한 배우 강홍석이 출격해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다.
표예진은 상큼한 미소가 매력적인 배우지만 예능에서는 엉뚱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었다. 그녀는 어린 시절부터 다양한 종류의 독서를 즐기고 해박한 문학적 소양을 지닌 문학소녀의 면모를 '토크 노마드'에서 가감 없이 선보이며 활약할 것으로 보인다.
이어 강홍석은 스크린과 무대를 종횡무진하며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그는 영화와 뮤지컬 공연 준비로 바쁜 시간을 보내면서도 '토크 노마드'에 출연해 배우의 다양한 시각으로 문화 콘텐츠에 대한 색다른 해석을 거침없이 이야기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토크 노마드-아낌없이 주도록'은 국내외 유명한 드라마, 음악, 영화 증의 배경이 된 장소를 찾아 떠나는 로드 토크 버라이어티로 아낌없이 풀어 놓는 고품격 토크로 '힐링 이펙트'를 선사하는 프로그램.
명장면 속으로의 산책을 표방하는 자유로운 감성 충전 로드 토크쇼 '토크 노마드-아낌없이 주도록'은 '진짜사나이300', '나 혼자 산다'로 이어지는 MBC 금요예능존의 첫 스타트를 끊는 프로그램으로, 문화 콘텐츠 분야를 두루 아우르는 노마드들의 재치 넘치고 깊이 있는 이야기들로 시청자들에게 간접적인 힐링을 선사하며 잔잔한 감동으로 고품격 토크쇼로 호평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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