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2018년 KBS W가 첫 선보이는 새 수목드라마 '시간이 멈추는 그때' 측은 주인공 3인의 다채로운 모습을 담은 포스터를 선보였다.
특히 오늘 공개된 '시간이 멈추는 그때' 3인 포스터는 앞서 공개된 메인 포스터의 분위기와 180도 상반되는 느낌을 자아내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으며, 시간이 멈춰진 시계 속에 둘러 쌓인 그들의 모습이 궁금증을 높인다.
뿐만 아니라, 김현중과 안지현은 서로 바라보는 듯 하지만 약간은 어긋나 있는 시선이 궁금증의 깊이를 더하고 있는 가운데 인교진은 어딘가 응시하며 고독과 슬픔에 빠진 의미심장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시간이 멈추는 그때' 제작진은 "오늘 공개된 배우 3인 포스터에는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바탕으로 멈춰진 시간 속에서 김현중과 안지현, 인교진의 관계를 담아내려 했다"며 "다가오는 24일, KBS W를 통해 첫 방영되는 '시간이 멈추는 그때' 많은 시청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배우 김현중과 안지현, 인교진 3인이 주연하는 '시간이 멈추는 그때'는 오는 24일 수요일 저녁 11시, KBS W를 통해 첫 방영된다.
sj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