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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골목식당' 백종원이 성내동 분식집에 "식당 창업의 현실과 지옥을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괴롭히는 게 아니라는 설명도 덧붙였다.
이어 백종원은 "식당 창업의 현실을 보여주겠다. 초보들이 꿈꾸는 이상, 천국과 지옥의 차이를 체험하게 해줄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절대 괴롭히는 게 아니다. 이렇게 현실을 체험해보시라는 것"이라며 "안되면 나랑 같이 장사하면 되지, 내가 반드시 살려내겠다"고 강조해 조보아를 기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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