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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올해 마지막 마블 히어로 무비로 주목을 받고 있는 영화 <베놈>이 관객들을 사로잡은 영화 속 명장면 BEST 3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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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실체를 드러낸 '베놈'의 첫 등장!
'에디 브록'&'베놈'의 강렬한 첫 대면에 시선 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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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최.초. 빌런 히어로만의 독보적 액션 장면 화제!
'에디 브록'과 '베놈'의 공생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액션 장면들은 영화 속 주옥 같은 명장면으로 손꼽히며 최고의 스릴을 선사한다. 자유자재로 늘어나는 촉수, 액체 형태로 몸의 형태를 바꿀 수 있는 신체적 능력으로 날아오는 총알까지도 무력화 시켜 버리는 '베놈'의 독보적인 액션들은 단연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는다. '베놈'만의 특별한 액션은 극 중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는 오토바이 추격 액션은 물론 무장한 SWAT와의 전투 등 다양한 장면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그간 볼 수 없었던 빌런 히어로의 '베놈'만의 독보적인 액션을 확인할 수 있는 장면들을 접한 관객들은 "액션들 빵빵 터질 때마다 입 떡 벌리고 봄. 이 정도면 사기급 능력!"(네이버, 5iv7****), "액체 괴물 꿀잼"(네이버, sang****) 등 감탄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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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짠 조합만큼 뗄레야 뗄 수 없는 '에디 브록' & '베놈' 찰떡 케미!
마지막으로 정의로운 열혈 기자 '에디 브록'과 온몸이 전투 무기인 '베놈', 두 캐릭터가 공생을 통해 선보이는 케미는 N차 관람 의지를 불태우는 명장면 중 하나다. '에디 브록'의 내면을 통해 발화되는 두 캐릭터의 대화는 영웅과 악당의 기로에 선 빌런 히어로의 딜레마를 담고 있으면서도 때로는 유머러스 함으로 관객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한 몸에서 두 정체성이 만나 대면하고, 대립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과정에 이르기까지 두 캐릭터의 변화는 재미와 웃음까지 완벽히 스크린에 담아진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베놈이랑 톰 하디 매력에 10점 만점에 10점"(네이버, qkdl****), "베놈이나 에디 브록이 항상 서로를 'I'라고 칭하지 않고 'WE'라고 칭하는게 너무 좋았음"(유튜브, 여친***), "베놈이랑 에디 브록 케미스트리가 꿀잼. 극장에서 두 번 봤다"(네이버, qkdd****) 등 두 캐릭터의 찰떡 같은 케미에 열띤 반응을 보였다.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명장면 BEST3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베놈>은 전국 극장가 절찬 상영 중이다.
sj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