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백' 이지원 감독, 시사 라디오 첫 출연…아동학대 다룬다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8-10-17 16:59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미쓰백'의 이지원 감독이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에 출연한다.

MBC 라디오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연출 강희구, 박소영)이 17일 영화 '미쓰백'의 감독 이지원씨와 깊은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날 방송되는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 3,4부는 진행자 박지훈 변호사와 이지원 감독, 옥은지 현장출동요원의 '아동학대'를 주제로 한 인터뷰 시간으로 구성된다. 이지원씨는 영화 '미쓰백'의 갱을 쓰고 감독을 맡아 '아동학대' 주제의 영화로 사회에 큰 울림을 주고 있으며, 옥은지씨는 보건복지부 산하 '중앙아동보호 전담기관'의 현장 출동 요원으로 활동중이다.

'세계는'은 '미쓰백' 영화 이야기와 더불어 아동학대 현장에 실제로 출동하는 전문가의 이야기를 함께 들어 실제 아동학대 실태와 근절방안에 대해 생각해보는 깊이 있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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