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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뭉쳐야 뜬다' 시즌 2의 첫 방송을 10일 앞두고 제작진이 관전 포인트 세 가지를 공개했다.
이에 새롭게 출발하는 '뭉쳐야 뜬다2'는 박준형, 은지원, 성훈 등 새로운 출연자들이 최근 여행자들에게 각광받고 있는 '현지 투어 상품'을 경험하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취향 존중, 맞춤형 '현지패키지'로 떠나는 업그레이드형 세계일주!
'뭉쳐야 뜬다2'에서는 현지패키지를 통해 '디자이너와 함께하는 파리 패션쇼' '태국 셰프와의 쿠킹 클래스' '지식가이드와 함께하는 로마 히스토리 투어' 등 각 여행지의 특색을 살린 이색 상품들을 직접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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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뜬다' 시즌 1이 중년 4인방의 휴식과도 같은 패키지여행이었다면, '뭉쳐야 뜬다2'는 '현지패키지'에 걸맞게 한층 다양한 세대의 출연진으로 눈길을 모은다. 첫 여행지 이탈리아에서는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서 맹활약중인 박준형, 은지원, 하하를 비롯해 떠오르는 예능 샛별 성훈, 유선호, 쇼트트랙 선수 곽윤기, 뮤지컬배우 고은성에 이르기까지 직업도, 나이도 다른 출연자들을 한 자리에 모았다.
10대부터 50대까지 함께한 이번 이탈리아 여행에서는 반백 살 '예능 치트키' 박준형과 독보적 예능 감초 하하, 은지원을 주축으로 모든 멤버들이 예측불가 '남남 케미스트리'를 발산했다는 후문이다.
#글로 읽는 여행 리뷰는 그만, 눈으로 보고 즐기는 100% 리얼 리뷰!
제작진은 "이번 시즌2에서는 여행지별 다양하고 특색있는 투어상품을 소개하는 것은 물론, 이를 체험한 출연자들의 생생한 후기가 여과 없이 공개될 것"이라고 밝혔다. 같은 투어, 다른 반응을 보이는 멤버들의 가감없는 리뷰는 다소 낯설게 느껴질 수 있는 현지 투어에 대한 이해를 돕고, 세대별-취향별 장단점을 명확히 보여줄 예정이다.
예능 대세들과 함께 떠나는 업그레이드 현지패키지여행 JTBC '뭉쳐야 뜬다2'는 10월 27일(토) 저녁 6시에 첫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