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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영화 '암수살인'가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개봉을 하루 남긴 영화 '퍼스트맨'(데이미언 셔젤 감독)이 압도적인 예매율을 보이고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내일(18일) 신작들이 개봉하면서 '암수살인'의 1위 행진에 제동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특히 '라라랜드'를 연출한 데이미언 셔젤과 라이언 고슬링디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추며 기대작으로 떠오른 '퍼스트맨'은 34.1%(오전 7시 55분 기준)라는 압도적인 사전 예매율을 기록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2위를 차지한 '베놈'은 같은 날 4만5292명을 동원해 현재까지 총 335만454명을 모았다. 3위와 4위는 한지민 주연의 '미쓰백'(이지원 감독)과 브래들리 쿠퍼, 레이디 가가 주연의 음악 영화 '스타 이즈 본'(브래들리 쿠퍼 감독)이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