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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박현빈이 황당한 행사 경험을 밝혔다.
이어 박현빈은 "안무 팀 4명을 동반한 자리였다. CD를 드리니까 트럭 앞자리에 가서 노래를 트시더라"며 비좁은 트럭 뒤 칸에서 안무 팀과 부딪치며 '곤드레 만드레'를 부르는 모습을 재연해 100인들을 폭소케 했다.
또한 "특산품을 출연료로 받아본 적이 있다"는 박현빈은 " 그 중에서도 살아있는 소를 받은 적이 있다. 소 축제를 갔는데 소를 주신다고 해서 실제로 받았다. 아버지께 소를 드리며 알아서 하시라고 말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 외에도 인삼, 전복, 홍삼 등 다양하게 많이 받아봤다"며 출연료로 받은 남다른 물품들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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