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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방송인 박지윤과 딸 최다인 양(9세)이 핀란드로 출국하며 KBS 2TV 신규 프로그램 '잠시만 빌리지'가 촬영에 돌입했다.
박지윤은 SNS를 통해 핀란드 도착을 알렸다. "오디오 감독님이 오디오에 공백이 없다고 한다"며 9세 딸 다인 양의 컨디션이 최고임을 전하기도 했다.
'잠시만 빌리지'는 기존의 여행 프로그램처럼 해외 관광에 그치는 것이 아닌, 현지에 머물며 살아보는 콘셉트다. 최근 인기인 '해외 살아보기'를 꿈꾸는 시청자들에게 대리만족을 제공해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출연진 세 팀의 각기 다른 '살아보기' 방식이 다양한 정보와 재미를 제공할 예정.
11월 말, KBS 2TV 방영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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