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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15일에 발표된 TV화제성 드라마 부문에서 tvN 월화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이 1위에 올랐다. 첫 방송 후 4주 연속 2위 자리를 지켜오다가 자체 최고 화제성 점수를 기록하면서 1위를 차지했다.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도 남녀 주연배우 도경수, 남지현이 나란히 1,2위에 올랐고 김선호(6위), 조성하(7위)도 10위권 안에 들어왔다.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는 '백일의 낭군님' 출연진이 1,2,6,7위를 차지한 가운데 3,4위는 '뷰티인사이드'의 서현진과 이민기, 8위는 '일억별'의 서인국, 9위와 10위는 KBS2 새 월화드라마 '최고의 이혼'의 차태현과 배두나가 이름을 올렸다.
한편 본 조사는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2018년 10월 8일부터 10월 14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예정인 드라마 29편에 대한 네티즌 반응을 온라인 기사, 블로그, 커뮤니티, SNS, 동영상 반응을 분석하여 10월 15일에 발표한 결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