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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KBS2 주말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의 시청률이 크게 상승했다.
이날 '하나뿐인 내편' 20회는 60대이상이 가장 많이 시청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60대 이상 시청률은 32.1%까지 상승했다.
20회 방송 말미 시어머니 박금병의 치매증세가 갈수록 악화됨에 따라 김도란에게 자신의 집에서 시어머니의 동생 명희로 살아주면 안되겠냐는 은영의 부탁이 이어지는 등 점차 연결고리를 더해가는 두 사람의 인연이 어떤 결실을 맺을지 향후 스토리 전개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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