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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오는 11월 5일(월)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극본 유경선 /연출 김윤철/ 제작 제이에스픽쳐스)에서 오늘(15일) 인물들의 개성이 듬뿍 담긴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층 더 끌어올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문채원, 고두심의 딸 강미나(점순이 역)는 호랑이로 환생했던 과거답게 호랑이 귀와 꼬리, 수염을 달고 있어 귀여움을 뿜어내고 있다. 사랑스럽고 애교 넘치는 점순이(강미나 분)의 모습은 엄마 미소를 자동으로 유발, 그녀의 통통 튀는 활약이 기다려진다.
이처럼 개성 가득한 캐릭터 포스터 공개만으로 드라마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는 '계룡선녀전'은 케미폭발 탄탄한 배우진은 물론 믿고 보는 제작진의 조합으로 역대급 코믹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의 탄생을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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