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구내식당-남의 회사 유랑기' MC들이 제주도 바닷가에 떴다.
성시경과 염규현이 낚시 동호회로 향한 가운데, 이상민, 김영철, 조우종, 안현모 네 사람은 푸른 제주도 바다에 풍덩 빠져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서핑에 도전했다. 몇몇 MC들은 첫 서핑 도전에 진땀을 흘렸다고. 반면 서핑 경험이 있는 MC들은 파도를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그 중 특히 돋보였던 MC가 안현모다. 안현모는 거침 없이 물 속으로 달려들어 서핑 보드 위에 올라섰다고. 안현모의 능숙한 서핑 실력과 시원시원한 매력이 보는 사람까지 기분 좋게 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조우종은 서핑 첫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예상 밖의 운동신경과 실력을 자랑하며 다른 MC들의 부러움 섞인 불평을 들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2천만 직장인, 70만 취업 준비생 등 이 시대 미생들의 뜨거운 공감과 관심을 모으고 있는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