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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NCT 127(엔시티 127)이 오늘(12일) 컴백한다.
특히, 타이틀 곡 'Regular'가 멤버들의 독특한 보컬과 랩이 돋보이는 중독적인 '라틴 트랩 (Latin Trap)' 장르의 곡인 만큼, 퍼포먼스도 그루브 넘치는 음악의 매력과 NCT 127만의 강렬한 에너지를 극대화한 다양한 동작으로 구성되었으며, 세계적인 안무가 리에 하타(Rie Hata)가 작업을 맡아 완성도를 높인 만큼, 더욱 화제를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함께 선보이는 '악몽 (Come Back)'은 이별의 상처를 악몽 같은 날들로 표현한 어반 댄스 곡으로, 멤버들이 번갈아 등장하는 안무, 서로 대칭을 이루는 데칼코마니 댄스 등 다채로운 대형의 변화가 돋보이는 퍼포먼스를 통해 절도 있고 세력된 매력을 만날 수 있어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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