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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김진우가 홈초이스의 100% 사전제작 청춘 멜로 드라마 '로스타임 라이프' 주연으로 발탁됐다.
드라마 '로스타임 라이프'는 동명의 일본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갑작스러운 죽음 직후 약 30시간을 더 살 수 있는 '로스타임'을 부여받은 주인공이 사랑과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유맥스 드라마 '나에게 건배' 연출의 임은PD와 스토리대전 공모 대상 출신인 이인혜 작가가 1년여간 기획한 드라마로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드라마 '로스타임 라이프'는 100% 사전제작물로 UHD 채널 유맥스 편성이 우선 확정되었으며, 추가 편성되는 종편 및 온라인 채널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