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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문세윤과 고승우 변호사를 충격으로 몰아넣은 사건이 '코인 법률방'에 등장한다.
특히 사이버 사건을 많이 접해본 고승우 변호사는 "연예인에 대한 악플도 이정도 수준이면 아주 악독한 수준"이라며 이번 사연에 당황함을 표했다고. 또 의뢰인을 정신적으로 힘들게 한 추가 피해의 속출에 단단히 뿔난 문세윤과 고승우 변호사는 진심어린 걱정과 함께 명쾌한 법률 자문으로 의뢰인에게 뜻깊은 시간을 선사했다는 후문. 과연 충격적인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그들이 내놓은 솔루션은 무엇일지 기대감을 자극시키고 있다.
이처럼 문세윤과 고승우 변호사를 충격과 분노에 사로잡히게 한 범상치 않은 사연의 내막은 이번 주 일요일(14일) '코인 법률방'에서 밝혀진다. 현재 사회적인 문제를 대두시키고 있는 인터넷 악성 댓글 문제과 연관된 사연이기에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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