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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배틀트립'이 여행하기 좋은 계절 가을을 맞아 '국내 가을 여행' 특집으로 시청자를 찾아간다.
또한 두 팀은 히든 카드까지 준비했다고 밝혀 기대감을 자아냈다. 특히 태진아-강남 팀의 히든 카드는 역사 강사 최태성. 강남에게 한국의 역사를 알려주고 싶다는 태진아의 부탁에 한달음에 달려온 최태성은 단양 곳곳에 숨어 있는 역사 이야기를 들려줘 단양 여행에 남다른 재미를 더했다는 후문이다.
'배틀트립' 측은 "이번 '국내 가을 여행' 특집은 앞서 '배틀트립'에 출연해 우승한 적이 있는 강남과 문천식이 출격한다. 이에 타이틀 방어전 격의 설계 배틀이 펼쳐질 예정"이라고 밝힌 뒤 "또한 2018 국내 단풍 지도와 여행 고수 김숙이 추천하는 10월에만 여행 가능한 '히든 여행지'가 공개될 예정이다. 올 가을 국내 여행에 도움이 될 꿀팁이 쏟아질 테니 방송을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해 본방사수 욕구를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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