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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7이 내년 3월 방송을 확정했다.
'막돼먹은 영애씨'는 2007년부터 방송된 국내 최장수 시즌제 드라마다. 지난 시즌 16에서는 이영애(김현숙)가 혼전임신으로 이승준(이승준)과의 결혼에 골인하는 모습이 그려진 바 있다. 이에 시즌17에서는 이영애의 육아와 결혼 생활이 얼마나 리얼하게 그려질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이다.
작품은 '백일의 낭군님' 후속인 '계룡선녀님' '왕이 된 남자'에 이어 내년 3월 전파를 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