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우미 10' 장희진, 24시간이 부족한 자기관리 비법 공개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장희진이 여배우에 걸맞은 철저한 자기관리로 모두를 놀라게 한다.

11일 방송되는 태광그룹 계열 티캐스트 패션앤 '팔로우미10'에서 바쁜 스케줄로 24시간이 모자란 배우 장희진의 피부 관리법이 전격 공개된다.

장희진은 '팔로우미 10'에서 열정적인 참여와 함께 솔직하고 거침없는 입담을 뽐내며 메인 MC로 활약, 더불어 다정다감한 모습으로 동생들을 살뜰히 챙겨 맏언니로서의 면모를 톡톡히 보여주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장희진은 셀프캠 코너인 <팔로우미TV>에서 반쯤 감긴 눈으로 나타나 모두를 놀라게 한다. 임현주는 "엄청 피곤해 보인다"며 장희진을 걱정할 정도였다. 장희진은 "드라마 촬영으로 4일 밤을 새다시피 했다"며 "요즘 같은 스케줄이면 할리우드 스타가 부럽지 않다"고 밝혀 주위의 안타까움을 샀다.

장희진은 밤샘 촬영 후, 바로 잘 법도한대 다음 날 광고 촬영이 있다며 피곤함을 뒤로한 채 피부 관리를 위해 마스크팩을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모든 출연진은 여배우로서 자기 관리를 철저히 하는 장희진을 보며 감탄한다.

뒤이어, 장희진은 한 시간밖에 자지 못했지만 피곤한 내색 없이 광고 스케줄을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 베테랑 여배우다운 모습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한다.

장희진의 24시간이 모자란 리얼 라이프는 11일 목요일 밤 7시 티캐스트 패션앤 '팔로우미 10'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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