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속 미녀"…수지, 화보 같은 일상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8-10-11 18:32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가수 겸 배우 수지가 동화 속에서 빠져나온 듯한 미모를 발산했다.

수지는 11일 자신의 SNS에 "아 저리 가라고. 귀여우니까 봐줌". "예쁜 힌드와. 쌍둥이 같군" 등의 글과 함께 모로코를 여행중인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수지는 트렌치코트 차림으로 눈부시게 빛나는 비주얼을 과시했다. 모로코 전통 모자를 쓴채 온통 파란색으로 칠해진 것으로 유명한 모로코의 쉐프샤우엔 마을을 산책하는가 하면, 길고양이와 다정하게 교감하기도 했다.

수지는 이승기와 호흡을 맞춘 새 드라마 '배가본드' 촬영차 모로코에 머물고 있다. 수지는 국정원 블랙요원 고해리 역을 맡아 액
션 첩보물에 도전한다.

lunarfly@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바로가기]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