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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가수 윤미래가 1년 4개월 만에 드라마 OST에 참여한다.
극중 다일(최다니엘)과 여울(박은빈)의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절절히 표현해내며 시청자들의 가슴을 적실 예정이다.
특히, '사랑이 맞을거야'로 최고의 호흡을 보여준 히트메이커 황찬희 작곡가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환상의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욱이 윤미래는 지난해 6월 발표한 '최고의 한방' OST '젊은 날의 sky' 이후 1년 4개월 만에 OST 가창에 참여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이번 신곡 '그대 그대 그대'를 통해 다시 한 번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OST 퀸의 자리를 지킬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윤미래가 참여한 '오늘의 탐정' OST Part.5 '그대 그대 그대'는 오늘(1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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