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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한국 관객들을 찾은 '할로윈'의 제작자이자 블룸하우스의 대표 제이슨 블룸이 배우 이하늬와의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두 사람의 만남은 진행 내내 화기애애한 대화를 이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하늬는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제이슨 블룸을 만나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즐거웠다. 블룸하우스의 작품들을 오래 지켜봐 온 팬으로서, 개봉할 '할로윈' 역시 기대가 크고 꼭 극장에서 확인하도록 하겠다"는 말을 전했다.
한편 '할로윈'은 10월 3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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