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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비디오스타'에 영화 '배반의 장미' 팀과 남태현이 출연한다.
또한 이날 방송에는 영화 '배반의 장미' 팀이 총출동한다. 정상훈, 김인권, 손담비, 김성철이 그 주인공. 그들은 촬영 중 있었던 에피소드부터 서로에 대한 불꽃 튀는 폭로까지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였다. 또한 비디오스타만을 위한 특별 공약을 약속하기도 했다. 특히 김성철은 "관객 수 '10만 명'을 돌파하면 절친과 재출연하겠다"며 소박한 공약으로 사실상 재출연을 의미하는 폭탄선언을 했고, 절친의 이름을 들은 MC들은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조승우, 김고은, 박소담 등 황금 인맥을 자랑하는 그가 누구와 재출연을 하겠다고 했는지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
특별 MC 남태현의 활약과 영화 <배반의 장미>팀의 특별 공약은 10월 9일(화) 오후 8시 30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