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한고은이 '낚시왕'에 등극했다.
계속해서 한고은은 新 낚시왕의 탄생을 알리는 듯 낚싯대를 넣을 때마다 물고기를 건져 올렸다. 이에 자극받은 신영수도 심기일전해 낚싯대를 던졌다. 신영수는 곧이어 대반전의 결과를 연출해 지켜보던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MC 김구라는 이 장면을 보며 "마치 한 편의 성장 드라마를 본 것 같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낚시왕' 한고은에게도 위기가 찾아왔다. 낚시를 하던 도중 갑자기 위축되는 모습을 보인 것. 이에 지켜보던 출연자들 모두가 신기해하며 "이런 모습 처음 본다"고 말을 이어 나갔다. 한고은이 위축된 이유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신영수의 반전은 무엇일지, 한고은♥신영수 부부의 배낚시 현장은